OBS · VTC10 한국콘텐츠사업 본부


한류콘텐츠 공동 발전 MOU 체결




 



OBS와 VTC10 한국콘텐츠 사업 본부가 한류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OBS 본사에서 김학균 대표이사, 류석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공동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국-베트남 교류 촉진에 관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베트남의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에 힘쓸 것이며, OBS의 베트남 연락사무소 기능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학균 OBS 대표이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을 비롯해 문화교류 및 관광 산업이 이번 MOU로 인해 더 넓은 범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석훈 VTC10 대표는 “OBS와 함께 경제 및 문화, 예술 분야에 협력할 수 있는 것들에 큰 기대가 되고, OBS 현지 사무소 연락처 등 기능을 함께 부여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