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현의 씨네뮤직' 제작진분들^^


글을 적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까지 SKBTV로는 서울에서 경인방송을 시청할 수가 없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프로그램인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볼 수가 없어서 정말 아쉽고 답답했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송출이 되어서 지난 568회부터 다시 본방사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VOD로도 볼 수 있지만 한주의 스트레스를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보면서 푸는 그런 매력은 다소 부족했거든요.


오래간만에 다시 만난 '전기현의 씨네뮤직'은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되어서 너무 신선한 느낌이었고, 또 새로운 코너도 있어서 역시 신선한 느낌이 들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좋은 방송인 것이 고마워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영화 음악 소개 프로그램인 '전기현의 씨네뮤직' 계속 본방사수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건승하기를 기원할게요(=^ㅂ^=) 제작진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