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잠시 오지 않을 때 tv를 돌려 보곤 하는데.. 이번에 새 프로그램이 시작했더라고요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양혁재 의사 선생님과 배우 우희진 씨를 보고 따뜻한 감동을 받고 잠에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바쁘실 텐데 먼 길까지 다니시며, 시골에 계시는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졌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앞으로 자주 챙겨 봐야겠습니다^^


양혁재 의사 선생님은 인물도 너무 멋지시고..ㅎㅎ 성격도 좋으신 것 같고.. 정말 아들처럼 보이더라구요

배우 우희진님도 미모도 여전하시고, 오랜만에 뵈서 더 반가웠습니다. 두 분의 케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위해 마음까지 치료해 주시는 것 같아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고, 번창하세요^-^ 

저도 부모님께 연락 한번 드려야겠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마냥 이쁜 우리맘> 제작진 입니다.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개 될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한 어머님들과 따뜻한 사연을 기대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