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특집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 27일 방송

'경기만의 보물섬' 대부도 참맛의 가치를 전하다!


OBS가 특집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연출 김력균)를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경기만의 보물섬' 대부도의 참맛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소개한다.

긍정과 순수를 지향하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의 청년 음악가들이 출연해 대부도의 참맛을 직접 체험하는 등 대부도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또한 바지락칼국수의 원조 대부도만의 전통 비법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월등한 미네랄 함량과 저염도를 자랑하는 ‘깸파리 소금’, 포도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화이트와인 등 대부도의 참맛을 알리고 이곳 주민들의 자긍심도 살펴본다.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은 대부도 주민들에게 헌정하는 오마주 콘서트를 마련해 대부도 대남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탄생한 국민 애창곡 ‘섬마을 선생님' 등 흥겨운 가락을 선사한다.

나레이션은 베이시스트 설동호가 맡았다.

한편 OBS 그리우니 섬이다 <신나는 섬, 대부도>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60분간 방송된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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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길(홍보) notalone@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