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가족들 모여서 같이 TV 보는데
저희 워낙 다큐를 좋아하는데 이런 나레이션은 처음 보네요.
도대체 누구냐고 좀 찾아보라고 해서 들어와봤더니 정은표씨네요.
목소리도 여잔지 남잔지 긴가민가 했는데
왜 말끝을 질질 끄시는지..
~~했나보네요오오.. 뭔가요 이건..
도저히 불편해서 결국 채널 돌려버리네요..ㅠㅠ
다큐는 어지간하면 빠져서 보는데
참 이해가 안되는 나레이션입니다.
역시나 다른분도 거북하다고 표현 하셨던데
시청자 의견은 신경을 안 쓰시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