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관람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사랑과 영혼'이 엄청 흥행했지만 별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 엄마께서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함께 봤는데 정작 엄마는 쿨쿨 주무시고, 저는 엄청 몰입해서......

 

우연일까요...오랫동안 스크랩 해두었던 신문 쪼가리들을 정리하다 보니 '데미 무어'에 대한 기사도 스크랩 해두었던 것을 발견하고 오래전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얼마전 안타까운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사를 읽었더랬는데.....

 

그동안 세상을 떠난 패트릭 스웨이지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