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9시를 고단한 한주를 정리하고 흩어진 감성을 다독이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 방송에서도 보기 힘든 풍부하고 싶은 예술적인 선곡과 스토리를 향유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고흐의 그림으로 완성된 영화와 그동안 몰랐던 현대 무용의 거장 
그리고 파리라는 도시를 무대로 한 사진가를 알게 되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 늘 응원합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