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알려지지 않은
네덜란드의 영화라는 것이
이 영화를 관람한 계기였습니다.

안토니아가 만들어낸
가족과 이웃들로부터
소외되고, 학대받던 이들의 공동체....
안토니아의 농장은
천국 그 자체였는데......

안토니아의 어린 손녀
테레사가 끔찍한 폭행을 당했음에도
의연하게 대처해냈고,
그녀만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지켜준
'그'가 있었기에 그녀의 천국이
이뤄질 수 있지 않았을까....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