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52세이고요 직장은 서울역 앞입니다

서울 살다가 2009년 오포롯데캐슬 48평에 분양을 받아서 지금껏 살고 있는데요

입주하자마자 미국 모기지사태가 터져 6억에 분양했던 아파트가격이 서서히 하락하더니 지금까지도

4억5천정도에 거래되었다고 듣고 있어요

서울에서 24평 살다가 왔는데 그쪽은 그래도 1억정도씩은 올랐다는데 여긴 전혀 꼼짝 안하고 있어요

저희 식구가 와이프,딸,고등학생아들 이렇게 4식군데요

이번에 딸이 베트남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서 이 상황에 3명이서 넓은 아파트에 살기가 그렇고 해서 전세를 주고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전세는 3억8천에 6,15일로 계약했는데 막상 차익으로 어딘가에 투자를 하려고 히는데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몇 자 올립니다

분당 율동공원 앞 빌라 3억5천으로 전세를 가서 분당 추이를 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제 집 근처에 연립 1억6천5백으로 살다가 적당한 투자처가 발견되면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님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