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낚시인들의 꿈의 리그
‘프리미어 스포츠피싱 FLW’ 
 
OBS, 국내 최초 방송
4월 3일, 첫 방송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OBS가 국내 최초로 전 세계 낚시인들의 꿈의 리그<프리미어 스포츠피싱 FLW>를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한다.
 
 FLW(Fishing League Worldwide)는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프로낚시리그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규모 미국 프로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0-[사진]프리미어 스포츠피싱 FLW.jpg

 장장 1년에 걸쳐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각 지역 투어와 대학예선, 일반인 예선 등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46명의 선수는 결승 챔피언십 ‘포레스트 우드컵’(Forrest Wood cup)' 출전 자격을 얻는다.
 FLW 리그의 올스타전 ‘포레스트 우드컵(Forrest Wood cup)'은 출전자격을 얻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명예로 여겨지는 축제의 장이다. 경기 동안에는 약 15만 명의 일반인 갤러리들이 모여든다. 
 
 FLW 각 경기 방식은 '루어(인공 가짜미끼)'만을 사용해야 하며, 4일간 낚은 '배스'중 가장 큰 다섯 마리의 누적 총중량으로 승자를 가린다. 투어별 총상금은 1억에서 6억(10만~50만 美 달러)에 달하며 단 한 명의 시즌 챔피언에게는 50만 달러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OBS는 <프리미어 스포츠피싱 FLW> 2013년 결승전(Forrest Wood cup)과 2014년 전 시즌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특히 '낚시경력 30년'의 피싱마니아 방송인 염경환의 유쾌한 해설과 국내 FLW 해설의 일인자 레이먼 탁의 날카로운 분석, OBS 스포츠 전문캐스터 김준호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생소할 수 있는 배스 낚시의 세계를 구석구석 안내하고 스포츠 피싱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0-[사진](좌로부터)레이먼 탁, 김준호 아나운서, 염경환.jpg

 OBS 이선오 PD는 “방송을 통해 약 700만 명의 국내 피싱마니아 ․ 루어인들은 물론 피싱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 손끝으로 전율하는 짜릿함과 호쾌함을 선사하겠다“면서 ”향후 국내 피싱 스포츠인이 ‘美 FLW’에 대표선수로 참가하여 전 세계의 전설적인 프로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