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시청하며 '깊을수록 힘들지만 성취감은 더할것이다.' 라는 문구가 가장 머리에 남습니다.

도전하는 것에 항상 두려워하는 저에게 젊은 나이에 첫도전을 한 이우영 이사장님의 걸어온 역사를 들으니,

제자신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자신보다 먼저 돌보시고 참된 교육이 무엇인가 항상 생각하시는 인천영어마을의 이사장님의 따뜻함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고 하루를 마칩니다.

사실 연평도 포격사건을 잊고 있었는데, 이우영 이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지는 날이였습니다. OBS의 60분의 방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방송이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따뜻한 주말을 보내게 해주신 경인방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우영 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