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vs 고수
코리와 첨리에게 1970년대 제작된 석궁을 테스트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하지만 이 두 명의 거구는 활 시위조차 제대로 당기지 못해 낑낑댄다.
두 사람의 테스트는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까.
한편, 릭은 성인잡지를 팔러 온 부인 앞에서 그만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잡지 상태를 살피는 일도 여직원 피치에게 맡겨버렸다.
하지만 피치는 잡지 표지만 보고도 경악하고 마는데...
며칠 후 릭은 명품 커프스 단추의 고수를 만나 진땀을 뺀다.
늘 손님에게 물건의 역사를 가르치는 입장이었지만 오늘은 오히려
손님에게 강의를 듣는 입장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손해보지 않고
단추를 팔 수 있을까.
우리 첨리가 달라졌어요
첨리가 오토바이에 한 대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조금씩 갚는 조건으로 자신이 오토바이를 갖겠다며 올드맨에게 사정을 해본다.
하지만 올드맨은 쉽지 않은 조건을 내세우는데,
바로 3천 달러(한화 약 307만원)의 매상을 올리는 것.
오토바이를 갖기 위한 첨리의 필사의 노력은 보상받을 수 있을까.
폰스타 <전당포 사나이들> 7회 고수 vs 고수 & 우리 첨리가 달라졌어요
본방사수 : 2014.09.15 (월) 밤 9:45 / 재방 :2014.09.20 (토) 밤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