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산 58회 숨은 자연의 이야기 치악산 2



 


곧은재에서 하산한 사람 산 원정대.


치악산 기슭 고요한 마을에서 맞이한 첫날밤


숙소로 찾아온 깜짝 손님.


'사람 산'의 영원한 대장 신영철


그가 두발로 기록한 지난 이야기를 듣다.


운해에 싸인 도시를 떠나 원주 시민들의 일상 산행코스 향로봉을 오르다.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황량한 능선,


그리고 융단처럼 펼쳐진 백두대간


산행 끝자락에 이르러 확인한 치악(雉岳)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