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오르는 자의 꿈 히말라야 2


 



 


트레킹 이틀째 몬조에서 다시 시작된 여정


에베레스트에서 흘러나온 물줄기를 따라 긴 협곡을 오르다.


훨씬 높아진 고도,


대원들과 운명을 같이하는 세르파의 고향 남체에 입성


6천 미터가 넘는 설산 캉데가와 마주하다.


다가설수록 아득한 히말라야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