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속 ‘영상’과 ‘음악’을 따라 산책하는 유럽 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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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전기현의 씨네뮤직>, 여름특집 ‘네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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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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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가 여름특집으로 <전기현의 씨네뮤직> ‘네 도시 이야기’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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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 달 동안 특집으로 마련되는 ‘네 도시 이야기’는 유럽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음악이야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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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유럽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에 담아내며, 그 풍경 속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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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시작으로 체코의 ‘프라하’, 독일의 ‘베를린’, 러시아의 ‘모스크바’까지 유럽의 주요 도시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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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송되는 ‘런던’ 편에서는 영국으로 유학 온 음악도의 사랑이야기<이프온리>, 상처받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2040년 미래의 사회와 영웅을 그린<브이 포 벤데타> 등 세 편의 영화와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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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는 “여름 특집으로 영화 속 배경이 되는 유럽도시의 풍경과 그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며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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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름특집 ‘네 도시의 이야기’ 런던 편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