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휴먼다큐 <아버지와 딸>

 

가야랑, “아버지와 함께 가야금을 즐기기 위해 가수로 데뷔...” 고백

 

‘가야랑’의 쌍둥이 자매가 가야금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쌍둥이 자매 ‘예랑’과 ‘사랑’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OBS 휴먼다큐<아버지와 딸>에 출연하여 “아버지 때문에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야금 연주가였던 쌍둥이 자매는 “아버지와 함께 가야금을 더 즐기고 싶어 대중음악을 선택했다”며 “앞으로 아버지를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는 항상 딸들 걱정만 한다”며 “이제부터라도 딸들보다는 아버지를 챙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다큐<아버지와 딸> ‘가야랑의 올리사랑’ 편은 윤문식’(아버지 역)과 ‘사랑’(딸 역)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