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철학, 건축가 ‘승효상’

 

OBS <명불허전> 출연

 

“건축이 인간을 바꾼다. 우리를 선하게 만드는 건축을 하고 싶다”

 

OBS <명불허전>에 건축계 살아있는 전설 승효상이 출연한다.

 

 

승효상은 방송을 통해 “요즘 건축은 터무니없다”고 비판하며,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건축철학을 밝혔다.

 

 

특히 ‘사람’과 ‘건축’의 공존을 강조하며 “건축이 인간을 바꾼다. 우리를 선하게 만드는 건축을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덧붙였다.

 

 

또한 ‘수졸당’, ‘불교문화원’, ‘파주 출판도시’ 등 그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통해 그가 실천하는 ‘비움’의 철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건축가가 되기까지 순탄치 못했던 그의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대학시절 만년 F학점 성적표를 받았던 사연, 그의 스승인 故 김수근과의 인연, 건축사무소 ‘공간’을 이어받으며, 30억 빚에 허덕였던 사연 등도 공개한다.

 

‘비움’의 철학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꾸길 희망하는 건축가 승효상의 인생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