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빠른 뉴스’ 보도?시사정보 강화

 

4월 15일 ‘봄 개편’ 단행

 

OBS가 오는 15일 보도 ? 시사정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봄 개편을 단행한다.

 

OBS는 이번 개편을 통해 ‘15분 빠른 뉴스’를 편성 기조로 모든 뉴스를 매시간 45분에 시작하고, 국내외 다양한 뉴스를 집중 분석하는 <OBS 뉴스 & 이슈>를 매일 오후 5시대에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건강과 지역 생활정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TV주치의, 건강하게 삽시다>

<으랏차차 7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평일 오후10시 시간대에는‘해외 명품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시간, 15분 빠른 뉴스 편성’

OBS의 주요 뉴스는 시간대별 조정을 통해 45분대에 맞춰 방송한다. 

이는 타 방송사 보다 15분 빠른 뉴스를 배치함으로써 속보성과 심층성을 바라는 수도권 2400만 시청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

 

메인뉴스 <OBS뉴스M>(월~금 오후 7:45~)비롯해 <뉴스 945>(월~금 오전 9:45~), <경인투데이>(월~금 오전 11:45~), 신설 프로그램 <OBS 뉴스&이슈>(월~금 오후 4:45~), <OBS 뉴스투나잇>(월~금 오후10:45~) 등 OBS의 모든 뉴스가 45분대에 편성된다.

 

보도?시사정보 프로그램 강화

<OBS뉴스&이슈>, <으랏차차 7시>, <TV주치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설

신설 프로그램인 <OBS 뉴스 & 이슈>(월~금 오후 4:45~)는 매일 1시간동안 김용재, 김하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경인지역 뉴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뉴스, 증시현황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이슈 인물들을 직접 출연시켜 보다 생생한 뉴스의 이면을 살펴본다.

 

<TV주치의, 건강하게 삽시다>(월~금 오후 6:40~)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건강을 주제로 올바른 의학상식과 예방 및 치료법 등을 전문의로부터 직접 들어보고, <으랏차차 7시>(월~금 오후 6:50~)는 정보 홍수시대에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만을 골라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고품격 리얼 다큐멘터리 방영

평일 오후 9시 50분대에는 ‘해외 명품 리얼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지난 50년간 법의학으로 해결된 실제 사건을 재연하고, CIS의 수사 과정을 소개하는 <세기의 사건 파일>(화 오후 9:50~), 인간을 습격한 맹수의 이야기를 다룬 자연 다큐 <리얼 대탐험>(수 오후 9:50~),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영국군이 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더 워(The War)>(목 오후 9:50~)가 각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밖에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경찰25시>(월 오후 11:05~), <멜로다큐 가족>(화 오후 11:05~), <명불허전>(일 오후 8:15~), <전기현의 씨네뮤직>(목 밤 12:05~), <독특한 연예 뉴스>(월~금 오후 9:00~) 등은 방송 시간대를 일부 조정해 방송된다.

 

 

OBS는 “시청자들이‘OBS하면 15분 빠른 뉴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모든 뉴스를 매시간 45분에 편성했다”면서 “지상파 뉴스의 새 지평을 열어감은 물론 서울과 경인지역의 뉴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