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男心 태우는 밀당 고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OBS 건강 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에서 자신만의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젊은 시절 피 끓는 사랑을 했다”며 자칭 연애 고수임을 밝혔다. 이에 연애 비법을 알려달라는 솔로 출연진들의 간곡한 부탁에 그녀만의 특별한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정성을 쏟아야 한다”며 “한 때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군부대 앞까지 손수 만든 도시락을 들고 찾아갔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연애비법을 의심했지만, 이에 윤영미는 “꾸준히 잘해주다가 길들여질 때쯤 발을 빼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연애비법을 밝혔다.

 

 

한편,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