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선관위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특집 방송

 

전문가들의 냉철한 분석으로 대선 구도를 파악하는

 

‘전문가 토론’ 코너 편성으로 차별화된 방송 시도!

 

 

수도권 대표 지상파방송 OBS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는 4일 오후 7시 50분부터 세 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한다.

 

 

4일 방송예정인 1차 토론회는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치쇄신 방안’과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대북정책 방향’, ‘한반도 주변국과의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며, 공직선거법상 정당의석수 규정에 따라 박근혜(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한다.

 

 

2차 토론회는 오는 10일 '경제·복지·노동·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고, 3차 토론회는 16일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향하는 OBS는 8시부터 시작되는 ‘대선 후보 토론회’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냉철한 분석으로 대선구도를 파악하는 ‘전문가 토론’ 코너를 추가로 방송한다.

 

 

‘대선 후보 토론회’에 앞서 10분간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 1부(7시 50분)에서는 대선 후보 토론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며, 토론주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본다.

 

 

이어 ‘대선 후보 토론회’가 끝나고 밤 10시부터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 2부에서는 토론회 관전평과 함께 쟁점 사항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토론회가 미치게 될 대선 구도에 대해서도 예측해본다.

 

 

‘전문가 토론’은 이준한 인천대 교수가 진행하고 유창선 시사평론가, 이강윤 정치평론가, 김용철 부산대 교수,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지상파 4사(OBS,KBS,MBC,SBS)를 통해 생중계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7시 50분부터 180여분 동안 OBS의 지상파 채널 및 케이블TV, IPTV, 스카이라이프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