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짝 만나고 싶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배우 김청이 OBS 감성토크 ‘청춘은 아름다워(이하 청춘아/ 연출 황선대)’에 출연하여 공개 구혼에 나섰다.

  

 

김청은 이날 ‘청춘 노래방’ 코너에서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선곡하며 “나의 진심이 담긴 노래다. 올 가을이 가기 전에 꼭 짝을 만나고 싶다”는 말을 덧붙이며 열창했다.

 

김청은 노래를 한창 부르다가 마이크를 내려놓으며 “이 노래를 부르니까 눈물 나려고 한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항상 세월은 나를 본체만체 소리 없이 빗겨가는 게 슬프다”고 하자 동반 출연한 김흥국은 “이 방송을 보시는 멋진 남성들은 연락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김청을 달래주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이 필요해’ 특집 ‘24K 골드미스’ 배우 김청 & ‘9년차 기러기 아빠’ 가수 김흥국이 출연하는 OBS ‘청춘아’는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