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abriel Yared (1949. 10. 7 / 레바논 베이루트)

 

어려서부터 아코디온과 피아노 연주

파리 국립음악대학으로 유학

 

브라질에서도 체제

프랑스로 돌아와서 샹송과 대중음악 편곡자로 두각

74년부터 영화음악 시작

'베티블루'등에서 주목

'카미유클로델', '라멍'등 대작 담당, 명성

 

'잉글리쉬 페이션트' - 1996년 아카데미 작곡상 수상

 

베티블루(1986), 연인(1992), 잉글리시 페이션트(1996), 타인의 삶(2006), ,,,,,,,,,,,,,,,,,,,,,,,,,,,,,

52편의 영화음악작업, 등..

 

 

 

가브리엘 야레드의 영화음악은

시각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비시각적 배경을 훌륭하게 창조한다.

 

그는 시나리오를 미리 집중하여 읽고,

영화 배경지를 배낭을 메고 여행하기도 하며,

영화 속으로 집중하며 빠져 들어가며 음악작업을 한다.

 

시나리오에 글로 다 할 수 없었던, 작가가 이야기하지 않은 이야기,

배우들이 연기로 보여 줄 수 없었던, 카메라 꺼진 뒤의 감정이면,

감독이 필름 안에 담을 수 없었던, 배반적 환영과 영적인 열망을,,,

 

리드하는 멜로디와 그것을 감싸고 따르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하모니로

놀랍도록 섬세하고 격정적으로 나타내 준다.

가브리엘 야레드는 또 하나의 작가이고, 배우이고, 감독인,,, 특이한 영화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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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티스트의 1 CD를 발매 전에 주문했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전기현의 씨네뮤직> 68회는 보기도 전에~ 벌써부터 [영구보존] 하고 싶어집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68가브리엘 야레드

이렇게 멋진 음악, 음악가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