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금메달 리스트’ 김장미!

남자친구 공개에 이어 얼짱 동생과 '생방송OBS' 동반출연!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21) 선수가 얼짱 동생 김사랑(11)양과 생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OBS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OBS'에서는 한국에 여자 권총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김장미 선수가 출연해 2012 런던올림픽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최근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던 김장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성관도 당당히 공개했다.

 

이날 김장미 선수의 동생 김사랑양은 "금메달을 획득할 때 너무 흥분했고, 5개월만에 언니를 만났지만 아직 선물을 받지 못해 섭섭하다"면서 "현재 아역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데 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언니 김장미 선수에게 애정어린 뽀뽀를 하며 행복한 가족애를 보였다.

 

최근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던 김장미는 방송을 통해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낸다”면서 “오늘 아침에도 기사 검색을 했고 오늘 방송을 통해서는 당찬 여자 김장미 기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OBS홈페이지(www.obs.co.kr)에서 지난방송 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