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ional Geographic

 

 

바다..

 

그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것을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태도의 차이..

 

 

그것은 수준의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세상을 사는 것이다. 

 

 

어쩌면 죽음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몸짓은

 

대상이 아닌 그것과 하나가 되려는 몸짓이 아니었을까..

 

 

신은 치유적인 자살을 허용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