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23일 '봄 개편 ' 단행

 

보도?정보 프로그램 강화 / 시청자층 세분화에 따른 최적 편성

 

 


OBS가 23일, 봄 개편을 단행하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편성 전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11년 8월, 서울 전역으로 케이블TV 역외재송신으로 가시청권이 확대되면서 시청률이 급상승 하고 있는 OBS는 지상파를 비롯한 IPTV, 스카리라이프, 모바일, 스마트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지역밀착형 프로그램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보도?정보 프로그램 강화


- <생방송OBS> 방송시간 25분 확대- ‘경인지역 로컬리티’ 심도있게 전달
- 135분 라이브존 방송시간 일부조정 ? 보도경쟁력 강화
- 주식정보?경제뉴스 신설 - <머니토크, 주식을 지켜라>,

 

경인지역 뉴스와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생방송OBS>(월~금 06:00 ~ 08:20)는 방송시간을 25분 확대하고 지역 로컬리티를 140분간 심도있게 방송한다.

 

 

 

아울러 국내외 뉴스는 물론 스포츠와 연예뉴스까지 국내 지상파 방송 최초로 선보였던 라이브 섹선 ‘135분 라이브존’ 은 방송 시간대를 일부 조정한다.


저녁 종합뉴스(19:45~), <오늘의 월드뉴스>(20:30~), <통쾌하다 스포츠>(21:00~), <독특한 연예뉴스>(21:30~)로 이어지는 시간대 조정을 통해 보도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설 프로그램<머니토크 주식을 지켜라>(월~금 14:10~14:55)는 유형서 아나운서 진행으로 장마감 직전 ‘오늘의 증시 현황’과 다양한 투자비법을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월~금 15:55 ~ 16:10)는 오늘의 경제 뉴스를 정리하여 알기 쉽게 전달한다.

 

 

 

? 시청자층 세분화에 따른 최적 편성


- 여성/주부 시청자 대상, 요일별 ‘섹션 프로그램’ 띠편성 (오전 8시20분~)
- 남성 시청자 대상, 해외 유명 ‘리얼 다큐멘터리’ 방송 (오후 10시~)
- 스포츠?영화 마니아를 위한 주말 ‘국내 프로야구’, ‘OBS시네마’ 방송

 

 

OBS는 시청자층 세분화에 따른 최적 편성에 따라 평일 오전(08:20~09:50), 오후(22:00~22:55) 시간대를 여성과 남성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띠편성하고, 주말에는 스포츠?영화 마니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주 평일 오전에는 <마님의 식탁>(월~금 08:20~)을 비롯해 국내외 대표음식을 소개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월 08:50~), 건축가?디자이너?세프 등 남다른 감각을 가진 사람들의 특별한 집 이야기<하우스 스토리>(화 08:50~), <인생열전 살 맛 나는 세상>(수 08:50~), (목 08:50~) 등 여성을 위한 요일별 섹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월~금 오후 10시에는 남성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세계의 강에 사는 무시무시한 민물고기들을 직접 잡아보는 리얼리티 쇼 <미스터리 어드벤처>(월 22:00~22:55), 종말론 등 믿기 힘든 음모론의 정체를 프로레슬러 출신 ‘제시 벤추라’(Jesse Venture)와 함께 파헤치는 <세기의 음모론>(화 22:00~22:55), <미스터리 세계를 가다>(수 22:00~22:55), <위기의 사람들(사투)>(목 22:00~22:55) 등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로 화제가 되었던 리얼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방송한다.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국내<프로야구>는 매주 토, 일 오후 4시 55분에 생중계한다. 홍원기, 김준우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서며 구경백 위원의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여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중계한다.

 

 

 

매주 금~일 밤에는 (금 23:05~, 토?일 23:25~)를 편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안방극장으로 전달한다.

 

 

 

한편 <경찰25시>, <멜로다큐 가족>등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작 방송하고, <차인태의 명불허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한다.

 

 

 

OBS는 “최적의 편성 전략으로 시청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2400만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