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요. 그동안 제가 외국에 좀 다녀오느라고 못 들어왔네요.

  ( 오자마자 씨네뮤직 그동안 못 본방송부터 다 보았습니다. ^^)

 

  1) 먼저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간간이  역사에 남을 또 이미 전설이 된 영화 음악 작곡가, 명 배우..

     영화와 더불어 소개해 주셔셔 말입니다. ( 제가 일전에 여기다 요청 했었거든요. ^^)

 

    앞으로도 틈틈이 배우, 작곡가, 감독.. 많이 방영 부탁드립니다. 방영할 분들 참 많잖아요! ^^

 

  2) 어제 41회 알파치노 편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가 유일하게 못본 영화 < 뜨거운 오후> 이 영화 어떻게든 꼭 구해서 볼 생각입니다.)

    ( < 대부>는 누구나 알고 너무 뻔해서 소개 안해주신건가요? ㅎㅎ)

 

    씨네뮤직은 가끔식은 제 기대밖을 뛰어넘고 뻔하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깊이 있는 것운 물론이구요...

    (1940년대부터 최신 영화까지 웬만한 영화는 거의 모르는게 없고 ( 보통사람들보다 ) 영화 많이 봤다고

    살짝 자부하는 저지만,그래도 여기서 또 제가 몰랐던 새로운 영화를 알고 지식을 얻게 됩니다. ^^)

 

    씨네 뮤직때문에 매주 주말이 늘 기대가 됩니다. 영화에 대한 시각도 한층더 폭 넓어지고 새로운 영화도 알게 되고

   인생사 잔잔한 교휸도 얻고 한주간의 피로도 풀고... ^^

 

    암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전기현의 씨네뮤직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