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나는 아이돌 광팬”

16일, OBS'차인태의 명불허전' 출연, 현 장관 최초 ‘뇌구조’ 전격 공개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이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 녹화중 “나는 아이돌 광팬이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류장관’이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최광식 장관은 "최근 아이돌을 좋아해 공연까지 직접 찾아 간다"고 전했다. 특히 '투애니원'의 팬이라며 그룹의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

 

 

한편 최 장관은 방송을 통해 현 장관 최초로 뇌구조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뇌구조App을 통해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언론, 국정홍보 등 일곱 가지 분야를 총괄하며 다양한 시책을 살피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최 장관의 뇌구조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녹화중에는 여러 차례 10-10을 외치며 런던올림픽 많은 성원 부탁한다는 말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로 고려대 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문화재청장 등을 역임하며 역사학자로 살아온 최 장관의 학창시절부터 대학 신문기자로 활동했을 당시와 가족여행마저 답사여행으로 떠났던 에피소드까지 저명한 역사학자로서의 삶도 재조명한다.

 

 

옛 것을 본받아 새 것을 창조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헤아리는 동시에 소통과 융화가 함께 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의 인생 이야기는 16일 오후 10시에 OBS <차인태의 명불허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