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종국,‘중증 수면장애로 생명위협’충격

 

 

개그맨 김종국이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 중 스타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코너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수면장애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김종국은 검진을 실시하기 전 “바쁜 일정에 잠은 제대로 잘 자고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함께 자는 아내도 지적한 적이 없다”며 “최근 건강검진 결과도 좋은 편이었다”고 수면장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종국의 검진 결과에 대해 전문의는 “김종국은 평균 100명 중 1위에 해당할 정도로 중증의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수면장애에 관한 건강 상식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