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엄마 피해 한국으로 도망왔다”고백

 

 

미수다 ‘비앙카’가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황선대) 녹화에서 동서양의 성 문화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우리 엄마는 한국 사람이다”며 “사실 엄마랑 못살겠어서 한국으로 도망 온 것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 앞에서는 남자친구의 손도 잡을 수 없었다. 심지어 엄마는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일부러 여고에 보냈고, 휴대폰에 남자 전화번호가 있어도 절대 안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반 출연한 에바의 ‘이혼설’, 김정민의 ‘대마초 혐의’ 등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에 대한 모든 진실을 공개한다.

 

 

‘비앙카’, ‘에바’, ‘김정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